상주경찰서 유치장서 20대 도주…경찰 추적 중

입력 2022.04.25 (10:39) 수정 2022.04.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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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20대 남성이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 10분쯤 폭력 등의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21살 A씨가 가족과의 면회를 앞두고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면회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문경의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쫓고 있으며, 유치장 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도주 당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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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경찰서 유치장서 20대 도주…경찰 추적 중
    • 입력 2022-04-25 10:39:12
    • 수정2022-04-25 11:29:48
    930뉴스(대구)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20대 남성이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 10분쯤 폭력 등의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21살 A씨가 가족과의 면회를 앞두고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면회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문경의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쫓고 있으며, 유치장 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도주 당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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