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후보자 “기시다 일본 총리, 尹 취임식 참석한다면 환영”
입력 2022.04.25 (10:46)
수정 2022.04.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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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여부와 관련해,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일본이 참석을 결정해 통보해 오면,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참석 여부 등에 대해 “아직 들은 내용은 없다. 그것은 일본이 이제 결정을 할 일”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또, 한미정상회담 미국 측 준비팀으로 방한 중인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과의 면담과 관련해선 “아직 일정이 잡힌 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일정이나 의제에 대해 사전에 실무적으로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외교부 장관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된 것에 대해선 “아직 정식으로 통보받은 것은 없다”며 “다만, 인수위에서 사실상 결론을 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공관 후보지와 관련해 “현 단계에서 뭐라고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 “인수위에서 조만간 결론을 내리면 거기에 따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후보자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참석 여부 등에 대해 “아직 들은 내용은 없다. 그것은 일본이 이제 결정을 할 일”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또, 한미정상회담 미국 측 준비팀으로 방한 중인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과의 면담과 관련해선 “아직 일정이 잡힌 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일정이나 의제에 대해 사전에 실무적으로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외교부 장관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된 것에 대해선 “아직 정식으로 통보받은 것은 없다”며 “다만, 인수위에서 사실상 결론을 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공관 후보지와 관련해 “현 단계에서 뭐라고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 “인수위에서 조만간 결론을 내리면 거기에 따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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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5 10:48:39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여부와 관련해,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일본이 참석을 결정해 통보해 오면,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참석 여부 등에 대해 “아직 들은 내용은 없다. 그것은 일본이 이제 결정을 할 일”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또, 한미정상회담 미국 측 준비팀으로 방한 중인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과의 면담과 관련해선 “아직 일정이 잡힌 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일정이나 의제에 대해 사전에 실무적으로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외교부 장관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된 것에 대해선 “아직 정식으로 통보받은 것은 없다”며 “다만, 인수위에서 사실상 결론을 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공관 후보지와 관련해 “현 단계에서 뭐라고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 “인수위에서 조만간 결론을 내리면 거기에 따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후보자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참석 여부 등에 대해 “아직 들은 내용은 없다. 그것은 일본이 이제 결정을 할 일”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또, 한미정상회담 미국 측 준비팀으로 방한 중인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과의 면담과 관련해선 “아직 일정이 잡힌 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일정이나 의제에 대해 사전에 실무적으로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외교부 장관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된 것에 대해선 “아직 정식으로 통보받은 것은 없다”며 “다만, 인수위에서 사실상 결론을 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공관 후보지와 관련해 “현 단계에서 뭐라고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 “인수위에서 조만간 결론을 내리면 거기에 따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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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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