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석유관리원, ‘석유 불법 유통’ 혐의 97개 업체 현장점검

입력 2022.04.25 (12:54) 수정 2022.04.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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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석유류 불법 유통 혐의가 포착된 주유소 등 전국 97개 업체에 대해 오늘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특별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선 가짜석유 제조와 유통, 등유의 차량 연료 불법판매, 면세유 부당유출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핀다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해당 업체의 세금 탈루 정황이 확인되면 세무조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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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5 12:54:50
    • 수정2022-04-25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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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석유류 불법 유통 혐의가 포착된 주유소 등 전국 97개 업체에 대해 오늘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특별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선 가짜석유 제조와 유통, 등유의 차량 연료 불법판매, 면세유 부당유출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핀다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해당 업체의 세금 탈루 정황이 확인되면 세무조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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