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미래 먹거리 창출, 새 정부 가장 중요한 역할”
입력 2022.04.25 (15:17)
수정 2022.04.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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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미래 먹거리 창출이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 미래 먹거리 분야 국가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제를 회복하려면 자율, 공정, 사회적 안전망 3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새 정부의 역할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이제야말로 새로운 20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민간에서 하는 것”이라며 “이 점이 정부 위주의 문재인 정부와 근본적인 철학의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기업에게 자유를 준다는 게 첫 번째 원칙이고, 시장이 공정해야 한다는 게 두 번째 원칙, 사회적 안전망이 세 번째 원칙이라며 ”한 번 실패하더라도 과정에서 도덕적 문제가 전혀 없고 성실하면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첨단 기술 산업과 관련해선 ”첨단으로 볼 수 없는 종래의 뿌리 산업들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면 훨씬 효율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돈을 많이 벌어주는 6대 첨단 산업은 전문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고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규제를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이 국회“라면서 ”새로운 규제들이 아무런 제한도 없이 계속 만들어지는 걸 막는 게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선 ”빨리 따라잡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힘들다“면서 ”인공지능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부 데이터 공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 미래 먹거리 분야 국가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제를 회복하려면 자율, 공정, 사회적 안전망 3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새 정부의 역할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이제야말로 새로운 20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민간에서 하는 것”이라며 “이 점이 정부 위주의 문재인 정부와 근본적인 철학의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기업에게 자유를 준다는 게 첫 번째 원칙이고, 시장이 공정해야 한다는 게 두 번째 원칙, 사회적 안전망이 세 번째 원칙이라며 ”한 번 실패하더라도 과정에서 도덕적 문제가 전혀 없고 성실하면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첨단 기술 산업과 관련해선 ”첨단으로 볼 수 없는 종래의 뿌리 산업들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면 훨씬 효율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돈을 많이 벌어주는 6대 첨단 산업은 전문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고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규제를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이 국회“라면서 ”새로운 규제들이 아무런 제한도 없이 계속 만들어지는 걸 막는 게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선 ”빨리 따라잡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힘들다“면서 ”인공지능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부 데이터 공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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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미래 먹거리 창출, 새 정부 가장 중요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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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15:17:34
- 수정2022-04-25 15:20:3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미래 먹거리 창출이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 미래 먹거리 분야 국가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제를 회복하려면 자율, 공정, 사회적 안전망 3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새 정부의 역할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이제야말로 새로운 20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민간에서 하는 것”이라며 “이 점이 정부 위주의 문재인 정부와 근본적인 철학의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기업에게 자유를 준다는 게 첫 번째 원칙이고, 시장이 공정해야 한다는 게 두 번째 원칙, 사회적 안전망이 세 번째 원칙이라며 ”한 번 실패하더라도 과정에서 도덕적 문제가 전혀 없고 성실하면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첨단 기술 산업과 관련해선 ”첨단으로 볼 수 없는 종래의 뿌리 산업들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면 훨씬 효율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돈을 많이 벌어주는 6대 첨단 산업은 전문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고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규제를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이 국회“라면서 ”새로운 규제들이 아무런 제한도 없이 계속 만들어지는 걸 막는 게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선 ”빨리 따라잡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힘들다“면서 ”인공지능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부 데이터 공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 미래 먹거리 분야 국가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제를 회복하려면 자율, 공정, 사회적 안전망 3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새 정부의 역할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이제야말로 새로운 20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민간에서 하는 것”이라며 “이 점이 정부 위주의 문재인 정부와 근본적인 철학의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기업에게 자유를 준다는 게 첫 번째 원칙이고, 시장이 공정해야 한다는 게 두 번째 원칙, 사회적 안전망이 세 번째 원칙이라며 ”한 번 실패하더라도 과정에서 도덕적 문제가 전혀 없고 성실하면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첨단 기술 산업과 관련해선 ”첨단으로 볼 수 없는 종래의 뿌리 산업들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도와주면 훨씬 효율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돈을 많이 벌어주는 6대 첨단 산업은 전문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고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규제를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이 국회“라면서 ”새로운 규제들이 아무런 제한도 없이 계속 만들어지는 걸 막는 게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선 ”빨리 따라잡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힘들다“면서 ”인공지능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부 데이터 공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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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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