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공장서 철골 쓰러져…“작업 중지”
입력 2022.04.25 (17:19)
수정 2022.04.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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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을 위해 신축 중인 삼성전자의 평택 3공장(P3) 건설 현장에서 철골 여러 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어제(2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평택에 위치한 3공장 신축 현장에서 기둥으로 쓰이는 철골이 쓰러져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작업자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측은 처음에 철골 2개가 쓰러졌고 나머지 3개가 추가로 쓰러져 기둥 5개가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인 파악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일단은 작업을 중지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어제(2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평택에 위치한 3공장 신축 현장에서 기둥으로 쓰이는 철골이 쓰러져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작업자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측은 처음에 철골 2개가 쓰러졌고 나머지 3개가 추가로 쓰러져 기둥 5개가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인 파악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일단은 작업을 중지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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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평택 공장서 철골 쓰러져…“작업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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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17:19:00
- 수정2022-04-25 18:56:08

반도체 생산을 위해 신축 중인 삼성전자의 평택 3공장(P3) 건설 현장에서 철골 여러 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어제(2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평택에 위치한 3공장 신축 현장에서 기둥으로 쓰이는 철골이 쓰러져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작업자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측은 처음에 철골 2개가 쓰러졌고 나머지 3개가 추가로 쓰러져 기둥 5개가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인 파악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일단은 작업을 중지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어제(2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평택에 위치한 3공장 신축 현장에서 기둥으로 쓰이는 철골이 쓰러져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작업자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측은 처음에 철골 2개가 쓰러졌고 나머지 3개가 추가로 쓰러져 기둥 5개가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인 파악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일단은 작업을 중지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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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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