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해 기업’ 불매 운동

입력 2022.04.25 (17:26) 수정 2022.04.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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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189개 환경시민사회단체는, 피해 구제를 위한 조정안에 9개 기업 중 7개 기업은 동의했지만 옥시와 애경이 거부했다며 두 기업 제품을 사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옥시 측은 조정안이 합리적 지원금 기준과 공정한 분담 비율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애경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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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해 기업’ 불매 운동
    • 입력 2022-04-25 17:26:02
    • 수정2022-04-25 1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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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189개 환경시민사회단체는, 피해 구제를 위한 조정안에 9개 기업 중 7개 기업은 동의했지만 옥시와 애경이 거부했다며 두 기업 제품을 사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옥시 측은 조정안이 합리적 지원금 기준과 공정한 분담 비율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애경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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