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산불…1시간 10분 만에 진화

입력 2022.04.25 (17:49) 수정 2022.04.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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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난 산불이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영월을 비롯한 강원남부지역에는 오늘 밤 사이 최대 4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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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월 산불…1시간 10분 만에 진화
    • 입력 2022-04-25 17:49:13
    • 수정2022-04-25 18:39:54
    재난
오늘(25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난 산불이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영월을 비롯한 강원남부지역에는 오늘 밤 사이 최대 4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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