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유치장서 탈주한 20대…하루 만에 칠곡 원룸서 검거
입력 2022.04.25 (18:09)
수정 2022.04.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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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경북 상주경찰서 유치장에서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도주범 A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원룸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을 CCTV로 추적해 검거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A씨를 다시 상주경찰서로 데려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문경의 한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유치장 안에서 가족과의 면회를 앞두고 면회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도주범 A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원룸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을 CCTV로 추적해 검거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A씨를 다시 상주경찰서로 데려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문경의 한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유치장 안에서 가족과의 면회를 앞두고 면회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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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경북 상주경찰서 유치장에서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도주범 A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원룸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을 CCTV로 추적해 검거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A씨를 다시 상주경찰서로 데려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문경의 한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유치장 안에서 가족과의 면회를 앞두고 면회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도주범 A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원룸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을 CCTV로 추적해 검거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A씨를 다시 상주경찰서로 데려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문경의 한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유치장 안에서 가족과의 면회를 앞두고 면회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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