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살이 찔수록 고도 근시 위험 커”
입력 2022.04.25 (20:06)
수정 2022.04.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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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와 청소년은 살이 찔수록 고도 근시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사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안과 검진을 받은 5살에서 18살 사이의 소아·청소년 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비민과 근시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비만 소아·청소년의 고도 근시 위험은 정상 체중보다 3.77배 높았습니다.
이 교수는 근시 예방을 위해서는 소아·청소년 시절부터 적정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사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안과 검진을 받은 5살에서 18살 사이의 소아·청소년 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비민과 근시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비만 소아·청소년의 고도 근시 위험은 정상 체중보다 3.77배 높았습니다.
이 교수는 근시 예방을 위해서는 소아·청소년 시절부터 적정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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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 살이 찔수록 고도 근시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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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20:06:06
- 수정2022-04-25 20:23:55
소아와 청소년은 살이 찔수록 고도 근시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사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안과 검진을 받은 5살에서 18살 사이의 소아·청소년 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비민과 근시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비만 소아·청소년의 고도 근시 위험은 정상 체중보다 3.77배 높았습니다.
이 교수는 근시 예방을 위해서는 소아·청소년 시절부터 적정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사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안과 검진을 받은 5살에서 18살 사이의 소아·청소년 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비민과 근시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비만 소아·청소년의 고도 근시 위험은 정상 체중보다 3.77배 높았습니다.
이 교수는 근시 예방을 위해서는 소아·청소년 시절부터 적정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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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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