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선출

입력 2022.04.25 (21:12) 수정 2022.04.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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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5일) 6.1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50.67%를 득표한 김동연 전 부총리가 결선 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안민석 의원이 21.61%로 2위,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19.06%, 조정식 의원 8.66%로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당선인의 캠프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는 양승조 현 지사가, 대전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현 시장이 각각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최종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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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선출
    • 입력 2022-04-25 21:12:23
    • 수정2022-04-28 20:48:25
    선거 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5일) 6.1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50.67%를 득표한 김동연 전 부총리가 결선 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안민석 의원이 21.61%로 2위,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19.06%, 조정식 의원 8.66%로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당선인의 캠프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는 양승조 현 지사가, 대전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현 시장이 각각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최종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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