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예비후보 3명, 첫 단일화 토론회
입력 2022.04.25 (21:47)
수정 2022.04.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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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병우 현 충청북도교육감에 도전장을 낸 김진균·윤건영·심의보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첫 정책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충북의 학력 저하와 기초학력 미달 문제 등이 심각하다는 데에 공감했지만, 진단 평가, 고교학점제 같은 현안의 시행 여부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세 후보들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자체 토론회를 열고 단일화 방법과 시기 등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충북의 학력 저하와 기초학력 미달 문제 등이 심각하다는 데에 공감했지만, 진단 평가, 고교학점제 같은 현안의 시행 여부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세 후보들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자체 토론회를 열고 단일화 방법과 시기 등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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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3명, 첫 단일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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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21:47:45
- 수정2022-04-25 21:53:27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병우 현 충청북도교육감에 도전장을 낸 김진균·윤건영·심의보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첫 정책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충북의 학력 저하와 기초학력 미달 문제 등이 심각하다는 데에 공감했지만, 진단 평가, 고교학점제 같은 현안의 시행 여부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세 후보들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자체 토론회를 열고 단일화 방법과 시기 등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충북의 학력 저하와 기초학력 미달 문제 등이 심각하다는 데에 공감했지만, 진단 평가, 고교학점제 같은 현안의 시행 여부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세 후보들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자체 토론회를 열고 단일화 방법과 시기 등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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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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