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사, ‘조정기간 연장’ 합의

입력 2022.04.25 (21:52) 수정 2022.04.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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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로 예고한 총파업을 미루고 사측과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와 광주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회의를 열어 조정 기간 연장에 합의하고, 일주일 뒤인 다음달 2일 3차 조정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노조 측이 요구한 8.5% 임금 인상안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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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내버스 노사, ‘조정기간 연장’ 합의
    • 입력 2022-04-25 21:52:20
    • 수정2022-04-25 22:04:15
    뉴스9(광주)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로 예고한 총파업을 미루고 사측과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와 광주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회의를 열어 조정 기간 연장에 합의하고, 일주일 뒤인 다음달 2일 3차 조정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노조 측이 요구한 8.5% 임금 인상안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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