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만 7개’ 리버풀, 혈전 속 승리로 선두싸움 계속

입력 2022.04.25 (21:56) 수정 2022.04.25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지역 라이벌 에버턴과 경고 7개가 나오는 치열한 신경전 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에버턴 선수가 넘어졌지만, 리버풀 선수들 경기를 속행하는데요,

화가 난 에버턴 두쿠레가 다리를 걸어버립니다.

곧바로 벌어진 몸싸움, 마네도 상대의 눈을 찔러 경고를 받았습니다.

신경전은 팽팽했지만 실력은 리버풀이 한 수 위죠,

후반 로버트슨과 오리기의 헤더 골로 리버풀이 앞서갑니다.

패색이 짙어진 에버턴, 히샬리송이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발길질로 화풀이하네요,

리버풀은 혈전 속 승리로 선두 맨시티와 승점 한 점 차를 유지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회심의 발리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고, 팀도 번리에 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고만 7개’ 리버풀, 혈전 속 승리로 선두싸움 계속
    • 입력 2022-04-25 21:56:15
    • 수정2022-04-25 22:01:16
    뉴스 9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지역 라이벌 에버턴과 경고 7개가 나오는 치열한 신경전 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에버턴 선수가 넘어졌지만, 리버풀 선수들 경기를 속행하는데요,

화가 난 에버턴 두쿠레가 다리를 걸어버립니다.

곧바로 벌어진 몸싸움, 마네도 상대의 눈을 찔러 경고를 받았습니다.

신경전은 팽팽했지만 실력은 리버풀이 한 수 위죠,

후반 로버트슨과 오리기의 헤더 골로 리버풀이 앞서갑니다.

패색이 짙어진 에버턴, 히샬리송이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발길질로 화풀이하네요,

리버풀은 혈전 속 승리로 선두 맨시티와 승점 한 점 차를 유지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회심의 발리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고, 팀도 번리에 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