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영업익 1조 9천억 원…8년 만에 최대

입력 2022.04.25 (23:26) 수정 2022.04.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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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에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의 더딘 회복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에도 약 8년만에 최대의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9천 28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6.4%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2014년 2분기의 2조 872억 원 이후 약 8년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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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1조 9천억 원…8년 만에 최대
    • 입력 2022-04-25 23:26:00
    • 수정2022-04-25 23:50:23
    뉴스9(울산)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에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의 더딘 회복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에도 약 8년만에 최대의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9천 28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6.4%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2014년 2분기의 2조 872억 원 이후 약 8년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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