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황산 누출사고 무림피앤피 집중 감독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10일 황산 누출 사고로 2명의 작업자 부상사고를 낸 무림피앤피에 대한 집중 감독을 실시합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사흘간 산업안점전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10여 명을 투입해 정비·보수 직업 시 안전조치와 도급 시 원청의 의무사항이 안전보건관리 체계에 따라 작동하는 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