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외버스 노사 협상 타결…26일 정상 운행
입력 2022.04.25 (23:34)
수정 2022.04.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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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기로에 놓였던 경남 시외버스 노사가 막판 협상에서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남 시외버스 노사 임금협상 2차 조정 회의가 8시간여만인 오늘 밤 10시쯤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노 측은 임금 6.5% 인상, 사 측은 임금 동결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5차례 교섭 과정을 거치며 입장 차를 좁혔고, 오늘 회의를 통해 최종 3.2% 인상안에 합의했습니다.
노사가 막판 협상에 성공함에 따라, 내일(26일) 평소대로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상남도는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남 시외버스 노사 임금협상 2차 조정 회의가 8시간여만인 오늘 밤 10시쯤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노 측은 임금 6.5% 인상, 사 측은 임금 동결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5차례 교섭 과정을 거치며 입장 차를 좁혔고, 오늘 회의를 통해 최종 3.2% 인상안에 합의했습니다.
노사가 막판 협상에 성공함에 따라, 내일(26일) 평소대로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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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시외버스 노사 협상 타결…26일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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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23:34:37
- 수정2022-04-25 23:34:57

파업 기로에 놓였던 경남 시외버스 노사가 막판 협상에서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남 시외버스 노사 임금협상 2차 조정 회의가 8시간여만인 오늘 밤 10시쯤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노 측은 임금 6.5% 인상, 사 측은 임금 동결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5차례 교섭 과정을 거치며 입장 차를 좁혔고, 오늘 회의를 통해 최종 3.2% 인상안에 합의했습니다.
노사가 막판 협상에 성공함에 따라, 내일(26일) 평소대로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상남도는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남 시외버스 노사 임금협상 2차 조정 회의가 8시간여만인 오늘 밤 10시쯤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노 측은 임금 6.5% 인상, 사 측은 임금 동결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5차례 교섭 과정을 거치며 입장 차를 좁혔고, 오늘 회의를 통해 최종 3.2% 인상안에 합의했습니다.
노사가 막판 협상에 성공함에 따라, 내일(26일) 평소대로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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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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