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위소득 가구 내 집 마련 더 힘들어져
입력 2022.04.26 (08:00)
수정 2022.04.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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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사이 집값이 크게 뛰면서 울산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시도별 주택구입물량지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2019년 86.6%에서 지난해 63.1%로 23.5%p 하락했습니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을 받았을 때 해당 지역의 아파트 중 살 수 있는 주택의 비율을 계산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시도별 주택구입물량지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2019년 86.6%에서 지난해 63.1%로 23.5%p 하락했습니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을 받았을 때 해당 지역의 아파트 중 살 수 있는 주택의 비율을 계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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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위소득 가구 내 집 마련 더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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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08:00:33
- 수정2022-04-26 08:11:49
최근 2년 사이 집값이 크게 뛰면서 울산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시도별 주택구입물량지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2019년 86.6%에서 지난해 63.1%로 23.5%p 하락했습니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을 받았을 때 해당 지역의 아파트 중 살 수 있는 주택의 비율을 계산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시도별 주택구입물량지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2019년 86.6%에서 지난해 63.1%로 23.5%p 하락했습니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을 받았을 때 해당 지역의 아파트 중 살 수 있는 주택의 비율을 계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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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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