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이충현 감독·전종서 두 번째 호흡…영화 ‘발레리나’

입력 2022.04.26 (08:54) 수정 2022.04.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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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로 다시 만난다.

넷플릭스는 이 감독이 연출하고 전종서와 박유림, 김지훈이 주연하는 '발레리나' 제작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그린다.

전종서가 호신술, 검술, 총기, 바이크에 능한 전직 경호원 옥주를 맡았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수어 연기를 선보인 박유림이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발레리나 민희를, 김지훈이 복수의 대상인 최 프로를 연기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스릴러 영화 '콜'에서 새롭고 강력한 여성 빌런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연인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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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 이충현 감독·전종서 두 번째 호흡…영화 ‘발레리나’
    • 입력 2022-04-26 08:54:59
    • 수정2022-04-26 09:00:06
    연합뉴스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로 다시 만난다.

넷플릭스는 이 감독이 연출하고 전종서와 박유림, 김지훈이 주연하는 '발레리나' 제작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그린다.

전종서가 호신술, 검술, 총기, 바이크에 능한 전직 경호원 옥주를 맡았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수어 연기를 선보인 박유림이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발레리나 민희를, 김지훈이 복수의 대상인 최 프로를 연기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스릴러 영화 '콜'에서 새롭고 강력한 여성 빌런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연인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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