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노사 협상 조정 시한 연장

입력 2022.04.26 (10:13) 수정 2022.04.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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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인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임금협상이 하루 더 이어집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어제(25일) 진행한 사측과의 제2차 쟁의 조정회의 마감 시한을 오늘(26일) 오후 6시까지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늘 오후 3시부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다시 조정회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초 노조는 어제 자정까지 조정회의를 벌여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 새벽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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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시내버스 노사 협상 조정 시한 연장
    • 입력 2022-04-26 10:13:52
    • 수정2022-04-26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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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인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임금협상이 하루 더 이어집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어제(25일) 진행한 사측과의 제2차 쟁의 조정회의 마감 시한을 오늘(26일) 오후 6시까지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늘 오후 3시부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다시 조정회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초 노조는 어제 자정까지 조정회의를 벌여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 새벽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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