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허태정·양승조 후보 확정…세종은 결선투표

입력 2022.04.26 (10:26) 수정 2022.04.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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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어젯밤 6·1 지방선거 대전·충남 시·도지사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은 허태정, 충남은 양승조로, 두 현역 단체장들이 공천을 받았고, 세종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대전과 충남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은 허태정 대전시장, 충남은 양승조 충남지사, 두 현역 단체장들이 후보로 결정됐고, 세종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춘희 현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2명이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습니다.

이번 경선 결과는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책임당원 투표 결과를 50대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입니다.

새 야구장 논란부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까지, 날선 공방을 벌였던 대전 경선에서는 허태정 시장이 57.51%를 얻어 42.49%를 얻은 장종태 전 서구청장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세종 경선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배선호 현 시당 부위원장이 3파전을 벌였는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득표자인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경선과 같은 방식으로 28일부터 나흘동안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충남 경선에서는 양승조 충남지사가 76.54%를 얻어, 23.46%에 그친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크게 앞서 공천권을 따냈습니다.

선거 한 달여를 앞두고,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를 제외한 여·야의 충청권 광역단체장 본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대전은 허태정과 이장우, 충남은 양승조와 김태흠의 대결로 우선 결정됐습니다.

경선이 마무리 되고 각 후보들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게 되면 치열한 본선 경쟁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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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허태정·양승조 후보 확정…세종은 결선투표
    • 입력 2022-04-26 10:26:32
    • 수정2022-04-26 11:24:23
    930뉴스(대전)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어젯밤 6·1 지방선거 대전·충남 시·도지사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은 허태정, 충남은 양승조로, 두 현역 단체장들이 공천을 받았고, 세종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대전과 충남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은 허태정 대전시장, 충남은 양승조 충남지사, 두 현역 단체장들이 후보로 결정됐고, 세종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춘희 현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2명이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습니다.

이번 경선 결과는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책임당원 투표 결과를 50대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입니다.

새 야구장 논란부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까지, 날선 공방을 벌였던 대전 경선에서는 허태정 시장이 57.51%를 얻어 42.49%를 얻은 장종태 전 서구청장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세종 경선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배선호 현 시당 부위원장이 3파전을 벌였는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득표자인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경선과 같은 방식으로 28일부터 나흘동안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충남 경선에서는 양승조 충남지사가 76.54%를 얻어, 23.46%에 그친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크게 앞서 공천권을 따냈습니다.

선거 한 달여를 앞두고,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를 제외한 여·야의 충청권 광역단체장 본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대전은 허태정과 이장우, 충남은 양승조와 김태흠의 대결로 우선 결정됐습니다.

경선이 마무리 되고 각 후보들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게 되면 치열한 본선 경쟁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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