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통령집무실 이전 2차 예비비 136억원 의결
입력 2022.04.26 (10:32)
수정 2022.04.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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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2차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예비비 지출 규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 이전에 필요하다고 밝힌 496억 원 중 지난 6일 의결된 36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36억 원입니다.
오늘(26일) 의결된 지출안에는 집무실 조성, 경호처 이전 등과 관련된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윤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 이후 안보 공백 우려 등을 고려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협의해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예산 지출도 순차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의결된 예비비 지출 규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 이전에 필요하다고 밝힌 496억 원 중 지난 6일 의결된 36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36억 원입니다.
오늘(26일) 의결된 지출안에는 집무실 조성, 경호처 이전 등과 관련된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윤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 이후 안보 공백 우려 등을 고려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협의해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예산 지출도 순차적으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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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대통령집무실 이전 2차 예비비 136억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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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10:32:22
- 수정2022-04-26 10:33:21
정부는 오늘(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2차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예비비 지출 규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 이전에 필요하다고 밝힌 496억 원 중 지난 6일 의결된 36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36억 원입니다.
오늘(26일) 의결된 지출안에는 집무실 조성, 경호처 이전 등과 관련된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윤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 이후 안보 공백 우려 등을 고려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협의해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예산 지출도 순차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의결된 예비비 지출 규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 이전에 필요하다고 밝힌 496억 원 중 지난 6일 의결된 36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36억 원입니다.
오늘(26일) 의결된 지출안에는 집무실 조성, 경호처 이전 등과 관련된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윤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 이후 안보 공백 우려 등을 고려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협의해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예산 지출도 순차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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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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