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우크라이나 전쟁과 언론보도’ 세미나 27일 개최

입력 2022.04.26 (10:36) 수정 2022.04.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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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내일(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엽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언론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보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앞으로 더 정확하고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전쟁보도를 통해 국익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우리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부는 언론보도를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하고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먼저 임영호 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국내 언론의 전쟁보도 현황과 문제점을,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PD가 △현장에서 본 전쟁보도의 현실과 어려움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후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 전문기자, 김성진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하재식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유원중 KBS 파리 특파원의 토론이 이어집니다. 토론 진행은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맡습니다.

세미나는 재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KoreaPressFoundation)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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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4-26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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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내일(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엽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언론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보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앞으로 더 정확하고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전쟁보도를 통해 국익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우리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부는 언론보도를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하고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먼저 임영호 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국내 언론의 전쟁보도 현황과 문제점을,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PD가 △현장에서 본 전쟁보도의 현실과 어려움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후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 전문기자, 김성진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하재식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유원중 KBS 파리 특파원의 토론이 이어집니다. 토론 진행은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맡습니다.

세미나는 재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KoreaPressFoundation)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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