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 포도·양파 7건서 잔류농약 초과…통관 차단
입력 2022.04.26 (12:56)
수정 2022.04.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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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포도와 양파 등 7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 농약이 검출돼 통관 단계에서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수입 포도와 오렌지, 호박, 양파 등 11개 품목 288건에 대해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호주산 포도 6건과 중국산 양파 1건에서 살충제로 사용되는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수입 포도와 오렌지, 호박, 양파 등 11개 품목 288건에 대해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호주산 포도 6건과 중국산 양파 1건에서 살충제로 사용되는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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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 포도·양파 7건서 잔류농약 초과…통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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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12:56:27
- 수정2022-04-26 12:59:1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포도와 양파 등 7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 농약이 검출돼 통관 단계에서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수입 포도와 오렌지, 호박, 양파 등 11개 품목 288건에 대해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호주산 포도 6건과 중국산 양파 1건에서 살충제로 사용되는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수입 포도와 오렌지, 호박, 양파 등 11개 품목 288건에 대해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호주산 포도 6건과 중국산 양파 1건에서 살충제로 사용되는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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