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택배’ 다음 달부터 일부 요금 인상

입력 2022.04.26 (16:20) 수정 2022.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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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의 ‘반값 택배’ 요금이 오릅니다.

GS25는 다음 달 1일부터 500g 초과 1kg 이하 반값 택배 요금을 현행 1,800원에서 1,9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1kg 초과 5kg 이하 요금은 2,100원에서 2,300원으로 오릅니다.

GS25는 또 최대 10kg이었던 택배 무게를 최대 5kg으로 낮추고, 택배 상자의 부피 제한도 가로와 세로, 높이의 합 기준으로 기존 100cm에서 80cm으로 조정합니다.

GS25 측은 “유류대 인상 등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물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기본구간 요금은 변동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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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반값택배’ 다음 달부터 일부 요금 인상
    • 입력 2022-04-26 16:20:24
    • 수정2022-04-26 16:29:44
    경제
편의점 GS25의 ‘반값 택배’ 요금이 오릅니다.

GS25는 다음 달 1일부터 500g 초과 1kg 이하 반값 택배 요금을 현행 1,800원에서 1,9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1kg 초과 5kg 이하 요금은 2,100원에서 2,300원으로 오릅니다.

GS25는 또 최대 10kg이었던 택배 무게를 최대 5kg으로 낮추고, 택배 상자의 부피 제한도 가로와 세로, 높이의 합 기준으로 기존 100cm에서 80cm으로 조정합니다.

GS25 측은 “유류대 인상 등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물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기본구간 요금은 변동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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