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책협의단 “기시다 총리와 ‘한일관계’ 발전에 공감”

입력 2022.04.26 (17:14) 수정 2022.04.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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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에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 정진석 단장은 오늘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서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단장은 오늘 면담 결과를 이같이 전하면서 기시다 총리에게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양국간 현안 해결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일본 NHK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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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정책협의단 “기시다 총리와 ‘한일관계’ 발전에 공감”
    • 입력 2022-04-26 17:14:38
    • 수정2022-04-26 17: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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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에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 정진석 단장은 오늘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서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단장은 오늘 면담 결과를 이같이 전하면서 기시다 총리에게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면담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양국간 현안 해결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일본 NHK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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