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오후에 비 점차 그쳐…내일 맑은 하늘

입력 2022.04.26 (19:40) 수정 2022.04.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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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아직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고, 곧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는데요.

기온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부산은 15도로 출발하며,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는 20도선에 머물며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퇴근길 위성영상 보시면, 종일 하늘을 뒤덮던 구름대는 물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거의 없이 맑은 하늘빛을 보이겠습니다.

부·울·경 대부분 지역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며 출발하겠습니다.

14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양산과 김해가 22도, 창원이 2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겠습니다.

먼바다에서 발효중인 풍랑주의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요.

그 전까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가오는 금요일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또 한 차례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그치면 기온은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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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오후에 비 점차 그쳐…내일 맑은 하늘
    • 입력 2022-04-26 19:40:38
    • 수정2022-04-26 20:07:35
    뉴스7(부산)
퇴근길, 아직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고, 곧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는데요.

기온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부산은 15도로 출발하며,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는 20도선에 머물며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퇴근길 위성영상 보시면, 종일 하늘을 뒤덮던 구름대는 물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거의 없이 맑은 하늘빛을 보이겠습니다.

부·울·경 대부분 지역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며 출발하겠습니다.

14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양산과 김해가 22도, 창원이 2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겠습니다.

먼바다에서 발효중인 풍랑주의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요.

그 전까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가오는 금요일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또 한 차례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그치면 기온은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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