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선거 벽보 부착, 지방공무원 아닌 외부에 맡겨야”
입력 2022.04.26 (19:54)
수정 2022.04.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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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오늘(26)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업무를 지방공무원에게 떠넘기지 말라며 전북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협의회는 선거 벽보를 붙이는 일을 지방공무원에게 시키지 말고, 외부에 맡길 것을 전북선관위에 요구했지만, 내부 여건 등을 이유로 지역 선관위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 등 일부 지역선관위가 해당 업무를 시군 공무원이 아닌 외부에 맡기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공무원노조협의회는 선거 벽보를 붙이는 일을 지방공무원에게 시키지 말고, 외부에 맡길 것을 전북선관위에 요구했지만, 내부 여건 등을 이유로 지역 선관위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 등 일부 지역선관위가 해당 업무를 시군 공무원이 아닌 외부에 맡기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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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선거 벽보 부착, 지방공무원 아닌 외부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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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19:54:19
- 수정2022-04-26 20:02:54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오늘(26)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업무를 지방공무원에게 떠넘기지 말라며 전북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협의회는 선거 벽보를 붙이는 일을 지방공무원에게 시키지 말고, 외부에 맡길 것을 전북선관위에 요구했지만, 내부 여건 등을 이유로 지역 선관위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 등 일부 지역선관위가 해당 업무를 시군 공무원이 아닌 외부에 맡기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공무원노조협의회는 선거 벽보를 붙이는 일을 지방공무원에게 시키지 말고, 외부에 맡길 것을 전북선관위에 요구했지만, 내부 여건 등을 이유로 지역 선관위에 책임을 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 등 일부 지역선관위가 해당 업무를 시군 공무원이 아닌 외부에 맡기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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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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