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가루 흡입한 강아지 쓰러져…경찰 수사
입력 2022.04.26 (21:19)
수정 2022.04.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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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강아지가 흰 가루를 흡입하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강아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피해 강아지는 풀밭에 뿌려진 흰 가루를 흡입한 뒤 구토 증상을 보인 뒤, 거품을 물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흰 가루의 성분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찾기 위해 현장 CCTV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강아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피해 강아지는 풀밭에 뿌려진 흰 가루를 흡입한 뒤 구토 증상을 보인 뒤, 거품을 물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흰 가루의 성분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찾기 위해 현장 CCTV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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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불명 가루 흡입한 강아지 쓰러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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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21:19:34
- 수정2022-04-26 21:34:37
인천의 한 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강아지가 흰 가루를 흡입하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강아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피해 강아지는 풀밭에 뿌려진 흰 가루를 흡입한 뒤 구토 증상을 보인 뒤, 거품을 물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흰 가루의 성분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찾기 위해 현장 CCTV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강아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피해 강아지는 풀밭에 뿌려진 흰 가루를 흡입한 뒤 구토 증상을 보인 뒤, 거품을 물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흰 가루의 성분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찾기 위해 현장 CCTV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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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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