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펀드 조성 특혜 의혹’ 보완수사 요구

입력 2022.04.26 (21:56) 수정 2022.04.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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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 조성과 관련해,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지검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던 전·현직 도청 고위 공무원 2명에 대해 보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투자업체 관계자와 술자리를 가진 뒤 도지사 명의의 출자의향서를 발급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지만, 올해 초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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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 펀드 조성 특혜 의혹’ 보완수사 요구
    • 입력 2022-04-26 21:56:18
    • 수정2022-04-26 22:02:47
    뉴스9(제주)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 조성과 관련해,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지검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던 전·현직 도청 고위 공무원 2명에 대해 보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투자업체 관계자와 술자리를 가진 뒤 도지사 명의의 출자의향서를 발급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지만, 올해 초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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