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앞바다 청상아리 혼획…레저 안전 당부
입력 2022.04.26 (23:50)
수정 2022.04.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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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6시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항 동쪽 2.8km 해상에서 길이 3.2미터, 둘레 2미터의 청상아리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청상아리는 상어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르며,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동해 중북부 해상에서 상어가 4차례나 그물에 걸려 발견됨에 따라, 해양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상아리는 상어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르며,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동해 중북부 해상에서 상어가 4차례나 그물에 걸려 발견됨에 따라, 해양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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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앞바다 청상아리 혼획…레저 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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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23:50:58
- 수정2022-04-27 00:19:37
오늘(26일) 오전 6시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항 동쪽 2.8km 해상에서 길이 3.2미터, 둘레 2미터의 청상아리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붙잡혔습니다.
청상아리는 상어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르며,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동해 중북부 해상에서 상어가 4차례나 그물에 걸려 발견됨에 따라, 해양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상아리는 상어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르며,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동해 중북부 해상에서 상어가 4차례나 그물에 걸려 발견됨에 따라, 해양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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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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