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누적이용량 1억 건 돌파…운영 개시 6년 5개월만

입력 2022.04.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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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운영 개시 6년 5개월 만에 누적이용량 1억 건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따릉이 누적이용량이 지난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억 2만 건을 돌파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다음 달에 1억 건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올해 1~3월 이용량이 519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급증하면서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릉이 회원 수도 서울시민 3명 중 1명꼴인 35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이동 거리는 2억 7,500만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따릉이는 2015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대여소는 2,626개소, 자전거는 40,500대에 이릅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자전거를 43,5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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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릉이’ 누적이용량 1억 건 돌파…운영 개시 6년 5개월만
    • 입력 2022-04-27 06:00:11
    사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운영 개시 6년 5개월 만에 누적이용량 1억 건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따릉이 누적이용량이 지난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억 2만 건을 돌파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다음 달에 1억 건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올해 1~3월 이용량이 519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급증하면서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릉이 회원 수도 서울시민 3명 중 1명꼴인 35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이동 거리는 2억 7,500만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따릉이는 2015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대여소는 2,626개소, 자전거는 40,500대에 이릅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자전거를 43,50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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