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불만’ 위층 부부 살해 30대에 사형 구형
입력 2022.04.27 (07:50)
수정 2022.04.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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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부부를 살해한 3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36살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40대 부부를 숨지게 하고, 이들의 부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36살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40대 부부를 숨지게 하고, 이들의 부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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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불만’ 위층 부부 살해 30대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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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7 07:50:47
- 수정2022-04-27 10:50:40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부부를 살해한 3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36살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40대 부부를 숨지게 하고, 이들의 부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36살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40대 부부를 숨지게 하고, 이들의 부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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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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