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구·경북 대학, 수시 모집 늘고 정시 줄어

입력 2022.04.27 (08:39) 수정 2022.04.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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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24년 대입 전형 계획 결과 대구 경북지역 대학의 수시 모집 인원을 늘고 정시 모집 인원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자료를 보면 경북대의 수시 모집 인원은 612명 늘지만, 정시는 627명 줄어들고, 영남대는 수시 6명을 늘리는 대신 정시 6명을 줄였습니다.

이밖에 계명대는 67명, 대구대는 285명, 금오공대는 100명 등 정시 모집인원이 감소합니다.

한편 비수도권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21만천여 명으로 올해보다 5천3백여 명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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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대구·경북 대학, 수시 모집 늘고 정시 줄어
    • 입력 2022-04-27 08:39:45
    • 수정2022-04-27 08:51:54
    뉴스광장(대구)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24년 대입 전형 계획 결과 대구 경북지역 대학의 수시 모집 인원을 늘고 정시 모집 인원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자료를 보면 경북대의 수시 모집 인원은 612명 늘지만, 정시는 627명 줄어들고, 영남대는 수시 6명을 늘리는 대신 정시 6명을 줄였습니다.

이밖에 계명대는 67명, 대구대는 285명, 금오공대는 100명 등 정시 모집인원이 감소합니다.

한편 비수도권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21만천여 명으로 올해보다 5천3백여 명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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