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연료전환 협상자 선정…장비 50대 교체
입력 2022.04.27 (10:18)
수정 2022.04.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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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경유 야드트랙터의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항터미널'과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등 2곳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야트트랙터 엔진을 친환경으로 교체하거나 신차로 대체하는 것으로, 항만공사는 대당 전환 비용의 절반인 2천5백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까지 부산항에서 운영 중인 야드트랙터 680여 대 중 66%를 친환경 연료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50대를 추가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야트트랙터 엔진을 친환경으로 교체하거나 신차로 대체하는 것으로, 항만공사는 대당 전환 비용의 절반인 2천5백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까지 부산항에서 운영 중인 야드트랙터 680여 대 중 66%를 친환경 연료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50대를 추가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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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연료전환 협상자 선정…장비 50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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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7 10:18:37
- 수정2022-04-27 10:30:02
부산항만공사가 경유 야드트랙터의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항터미널'과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등 2곳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야트트랙터 엔진을 친환경으로 교체하거나 신차로 대체하는 것으로, 항만공사는 대당 전환 비용의 절반인 2천5백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까지 부산항에서 운영 중인 야드트랙터 680여 대 중 66%를 친환경 연료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50대를 추가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야트트랙터 엔진을 친환경으로 교체하거나 신차로 대체하는 것으로, 항만공사는 대당 전환 비용의 절반인 2천5백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까지 부산항에서 운영 중인 야드트랙터 680여 대 중 66%를 친환경 연료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50대를 추가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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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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