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괴산군수 공천 갈등…“탈당·무소속 출마”
입력 2022.04.27 (11:04)
수정 2022.04.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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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괴산군수 경선에 참여했던 정성엽 예비후보가 송인헌 예비후보 단수 공천에 반발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공천 원칙과 다르게 동일 선거구에서 3차례 낙선한 송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고 선거인 명부 유출 논란이 제기된 뒤에도 일방적으로 단수 공천해 특정 후보를 밀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이준경 예비후보도 공천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탈당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공천 원칙과 다르게 동일 선거구에서 3차례 낙선한 송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고 선거인 명부 유출 논란이 제기된 뒤에도 일방적으로 단수 공천해 특정 후보를 밀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이준경 예비후보도 공천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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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괴산군수 공천 갈등…“탈당·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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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7 11:04:02
- 수정2022-04-27 11:11:53
국민의힘 괴산군수 경선에 참여했던 정성엽 예비후보가 송인헌 예비후보 단수 공천에 반발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공천 원칙과 다르게 동일 선거구에서 3차례 낙선한 송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고 선거인 명부 유출 논란이 제기된 뒤에도 일방적으로 단수 공천해 특정 후보를 밀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이준경 예비후보도 공천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탈당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공천 원칙과 다르게 동일 선거구에서 3차례 낙선한 송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고 선거인 명부 유출 논란이 제기된 뒤에도 일방적으로 단수 공천해 특정 후보를 밀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이준경 예비후보도 공천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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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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