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서쪽 황사 영향…당분간 큰 일교차

입력 2022.04.27 (17:26) 수정 2022.04.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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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용산의 모습인데요.

중부지방은 황사로 인해 시야가 답답합니다.

현재 중부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내일도 황사가 남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만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남 서부와 남해안 등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가 되며 구름의 양은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일교차는 크겠는데요.

아침에 서울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릅니다.

서울 25도, 광주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살짝 오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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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서쪽 황사 영향…당분간 큰 일교차
    • 입력 2022-04-27 17:26:32
    • 수정2022-04-27 1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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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용산의 모습인데요.

중부지방은 황사로 인해 시야가 답답합니다.

현재 중부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내일도 황사가 남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만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남 서부와 남해안 등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가 되며 구름의 양은 다소 많아지겠습니다.

일교차는 크겠는데요.

아침에 서울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릅니다.

서울 25도, 광주 2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살짝 오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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