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4.27 (18:58) 수정 2022.04.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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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법 개정안’ 상정…국민의힘 ‘무제한 토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를 늦추기 위한 무제한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대면 진료 병원 검색 가능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장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이 어디인지 오늘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T 사면 가상화폐 준다”…3백여 명 피해

최근 디지털 자산 NFT(엔에프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NFT를 사면 가상화폐를 준다"고 속인 판매자들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3백 명이 넘습니다.

“훈련기 사고, 경로 변경 알리지 않아 충돌”

지난 1일 공군 훈련기 두 대가 충돌해 4명이 순직한 사고는 '인재'라고 공군이 결론내렸습니다. 앞서 가던 또 다른 훈련기가 경로를 바꿨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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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4-27 19:07:14
    뉴스 7
‘검찰청법 개정안’ 상정…국민의힘 ‘무제한 토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를 늦추기 위한 무제한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대면 진료 병원 검색 가능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장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이 어디인지 오늘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T 사면 가상화폐 준다”…3백여 명 피해

최근 디지털 자산 NFT(엔에프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NFT를 사면 가상화폐를 준다"고 속인 판매자들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3백 명이 넘습니다.

“훈련기 사고, 경로 변경 알리지 않아 충돌”

지난 1일 공군 훈련기 두 대가 충돌해 4명이 순직한 사고는 '인재'라고 공군이 결론내렸습니다. 앞서 가던 또 다른 훈련기가 경로를 바꿨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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