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여아 ‘의료사고 정황’ 경찰 수사
입력 2022.04.27 (21:58)
수정 2022.04.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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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다 숨진 생후 12개월 여아와 관련해 경찰이 의료진의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숨진 여아의 입원 치료 과정에서 투약 사고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데 이어, 최근 유족의 고소가 이뤄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된 의료진은 11명입니다.
병원 측은 영아 사망 뒤 투약 사고 사실을 알고 보호자를 면담한 뒤 제주도에 의료 사고를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숨진 여아의 입원 치료 과정에서 투약 사고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데 이어, 최근 유족의 고소가 이뤄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된 의료진은 11명입니다.
병원 측은 영아 사망 뒤 투약 사고 사실을 알고 보호자를 면담한 뒤 제주도에 의료 사고를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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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여아 ‘의료사고 정황’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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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7 21:58:39
- 수정2022-04-27 22:00:45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다 숨진 생후 12개월 여아와 관련해 경찰이 의료진의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숨진 여아의 입원 치료 과정에서 투약 사고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데 이어, 최근 유족의 고소가 이뤄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된 의료진은 11명입니다.
병원 측은 영아 사망 뒤 투약 사고 사실을 알고 보호자를 면담한 뒤 제주도에 의료 사고를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숨진 여아의 입원 치료 과정에서 투약 사고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한 데 이어, 최근 유족의 고소가 이뤄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된 의료진은 11명입니다.
병원 측은 영아 사망 뒤 투약 사고 사실을 알고 보호자를 면담한 뒤 제주도에 의료 사고를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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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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