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영화인 170여 명 참석

입력 2022.04.28 (06:42) 수정 2022.04.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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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영화와 오페라 등 문화계 대규모 행사가 동시에 개막합니다.

두 가지 소식 이어서 만나보시죠.

영화계 스타들이 전북 전주시로 향하고 있습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전주시 고사동 일대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나문희, 송새벽, 박하선 씨 등 170여 명의 영화인이 참석합니다.

또 관객들은 극장에서 '띄워 앉기' 없이 영화를 보고 일대 영화의 거리에서 각종 행사도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56개국 출품작 217편을 500회차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며 여기엔 드라마 '파친코'로 주목받은 '코고나다' 감독의 새 영화 '애프터 양', 나문희 씨 주연의 한국영화 '룸 쉐어링' 등 다양한 작품이 포함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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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영화인 170여 명 참석
    • 입력 2022-04-28 06:42:12
    • 수정2022-04-28 0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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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영화와 오페라 등 문화계 대규모 행사가 동시에 개막합니다.

두 가지 소식 이어서 만나보시죠.

영화계 스타들이 전북 전주시로 향하고 있습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전주시 고사동 일대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나문희, 송새벽, 박하선 씨 등 170여 명의 영화인이 참석합니다.

또 관객들은 극장에서 '띄워 앉기' 없이 영화를 보고 일대 영화의 거리에서 각종 행사도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56개국 출품작 217편을 500회차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며 여기엔 드라마 '파친코'로 주목받은 '코고나다' 감독의 새 영화 '애프터 양', 나문희 씨 주연의 한국영화 '룸 쉐어링' 등 다양한 작품이 포함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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