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정창욱,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기소

입력 2022.04.28 (11:36) 수정 2022.04.28 (1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리사 정창욱 씨가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정식)은 지난 26일 정 씨를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개인방송을 촬영하던 중, 지인들을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정 씨는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요리사 정창욱,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기소
    • 입력 2022-04-28 11:36:36
    • 수정2022-04-28 11:52:26
    사회
요리사 정창욱 씨가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정식)은 지난 26일 정 씨를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개인방송을 촬영하던 중, 지인들을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정 씨는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