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4.28 (18:59) 수정 2022.04.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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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풀릴 듯

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정부가 내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우치 미국 감염병연구소장은 미국이 코로나 대유행 국면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윤-바이든, 다음 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1일 국내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 당선인 취임 11일 만에 만나는 두 정상은 한미 동맹 발전과 대북 정책, 경제 안보 의제를 폭넓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인이 양모 징역 35년·양부 5년 확정

대법원이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와 양부에 대해 각각 징역 35년과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엄벌을 요구해왔던 시민단체는 형량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600억 원 횡령 혐의 우리은행 직원 긴급체포

우리은행 본점 직원이 6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10년 전부터 은행 돈을 빼돌리기 시작했지만, 은행 측은 어제 직원이 잠적한 뒤에야 범행을 알아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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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풀릴 듯

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정부가 내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우치 미국 감염병연구소장은 미국이 코로나 대유행 국면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윤-바이든, 다음 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1일 국내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 당선인 취임 11일 만에 만나는 두 정상은 한미 동맹 발전과 대북 정책, 경제 안보 의제를 폭넓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인이 양모 징역 35년·양부 5년 확정

대법원이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와 양부에 대해 각각 징역 35년과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엄벌을 요구해왔던 시민단체는 형량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600억 원 횡령 혐의 우리은행 직원 긴급체포

우리은행 본점 직원이 6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10년 전부터 은행 돈을 빼돌리기 시작했지만, 은행 측은 어제 직원이 잠적한 뒤에야 범행을 알아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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