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檢 수사권 축소안’·원천 무효”

입력 2022.04.28 (19:06) 수정 2022.04.28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검찰 수사권 축소'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의 민주주의 질서를 깨뜨리고, 입법 독재, 헌정 파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외 출장 중으로 확인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1명은 즉시 귀국해 가처분 신청 사건을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檢 수사권 축소안’·원천 무효”
    • 입력 2022-04-28 19:06:48
    • 수정2022-04-28 19:13:05
    뉴스7(광주)
국민의힘 의원들이 '검찰 수사권 축소'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의 민주주의 질서를 깨뜨리고, 입법 독재, 헌정 파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외 출장 중으로 확인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1명은 즉시 귀국해 가처분 신청 사건을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