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檢 수사권 축소안’·원천 무효”
입력 2022.04.28 (19:06)
수정 2022.04.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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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검찰 수사권 축소'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의 민주주의 질서를 깨뜨리고, 입법 독재, 헌정 파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외 출장 중으로 확인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1명은 즉시 귀국해 가처분 신청 사건을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의 민주주의 질서를 깨뜨리고, 입법 독재, 헌정 파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외 출장 중으로 확인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1명은 즉시 귀국해 가처분 신청 사건을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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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檢 수사권 축소안’·원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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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19:06:48
- 수정2022-04-28 19:13:05
국민의힘 의원들이 '검찰 수사권 축소'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의 민주주의 질서를 깨뜨리고, 입법 독재, 헌정 파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외 출장 중으로 확인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1명은 즉시 귀국해 가처분 신청 사건을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의 민주주의 질서를 깨뜨리고, 입법 독재, 헌정 파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외 출장 중으로 확인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1명은 즉시 귀국해 가처분 신청 사건을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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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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