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전담 대체 인력제 마련해야”

입력 2022.04.29 (07:50) 수정 2022.04.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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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울산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공백과 관련한 전담 대체인력제도를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울산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업무를 대체할 노동자가 없고, 돌봄전담사와 특수교육실무사 등도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 돌봄 교실을 닫거나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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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노조 “전담 대체 인력제 마련해야”
    • 입력 2022-04-29 07:50:12
    • 수정2022-04-29 07:55:02
    뉴스광장(울산)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울산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공백과 관련한 전담 대체인력제도를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울산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업무를 대체할 노동자가 없고, 돌봄전담사와 특수교육실무사 등도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 돌봄 교실을 닫거나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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