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선거제 대폭 개편 추진…의원 정수 축소
입력 2022.04.29 (10:48)
수정 2022.04.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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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이 의원 정수 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멕시코 대통령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선거 사기 없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원한다"며 선거제 관련 개헌안을 이날 중 하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안에는 현재 하원의원 정수를 500명에서 300명으로, 상원은 128명에서 96명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멕시코 대통령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선거 사기 없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원한다"며 선거제 관련 개헌안을 이날 중 하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안에는 현재 하원의원 정수를 500명에서 300명으로, 상원은 128명에서 96명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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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대통령, 선거제 대폭 개편 추진…의원 정수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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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9 10:48:36
- 수정2022-04-29 10:55:13
멕시코 대통령이 의원 정수 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멕시코 대통령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선거 사기 없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원한다"며 선거제 관련 개헌안을 이날 중 하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안에는 현재 하원의원 정수를 500명에서 300명으로, 상원은 128명에서 96명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멕시코 대통령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선거 사기 없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원한다"며 선거제 관련 개헌안을 이날 중 하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안에는 현재 하원의원 정수를 500명에서 300명으로, 상원은 128명에서 96명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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