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진보정당 단일화 후보 지지”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정의당과 진보당 등 경남 진보정당의 단일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지 대상은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지사 후보와 박종훈 경남 교육감 후보를 포함해, 정의당 15명, 진보당 9명, 녹색당과 노동당 각 1명입니다.

경남 진보정당은 단일 선거구 1후보 원칙을 세우고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