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별공시지가 9.91%↑…충남 개별주택가격 2.26%↑

입력 2022.04.29 (21:47) 수정 2022.04.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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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9.91%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9.93%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역별로는 유성구가 11.33%로 가장 높았고 동구 9.42%, 중구 9.32%, 서구 9.23%, 대덕구 8.61% 순입니다.

한편 충남지역 개별주택 가격 상승률은 지난해보다 2.2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상승률은 서산시가 3.58%로 가장 높고, 공주 3.09%, 서천 3.04% 순이었고 천안시 서북구와 당진시는 1.5%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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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개별공시지가 9.91%↑…충남 개별주택가격 2.26%↑
    • 입력 2022-04-29 21:47:16
    • 수정2022-04-29 21:58:32
    뉴스9(대전)
올해 대전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9.91%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9.93%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역별로는 유성구가 11.33%로 가장 높았고 동구 9.42%, 중구 9.32%, 서구 9.23%, 대덕구 8.61% 순입니다.

한편 충남지역 개별주택 가격 상승률은 지난해보다 2.2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상승률은 서산시가 3.58%로 가장 높고, 공주 3.09%, 서천 3.04% 순이었고 천안시 서북구와 당진시는 1.5%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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