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공 살아난’ 전북, ACL 16강 진출 확정
입력 2022.04.29 (21:52)
수정 2022.04.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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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시드니를 상대로 후반에만 3골을 터트리며 역전승해 K리그 팀 가운데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시드니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분, 한교원이 쏜살같은 질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동점골 이후 전북의 공격은 더 매서워 지는데요,
이번엔 한교원이 머리로 살짝 돌려놓은 공을 일류첸코가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10분 뒤엔, 구스타보의 쐐기골까지.
후반에만 세 골!
K리그의 저력을 보여준 전북은 16강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시드니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분, 한교원이 쏜살같은 질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동점골 이후 전북의 공격은 더 매서워 지는데요,
이번엔 한교원이 머리로 살짝 돌려놓은 공을 일류첸코가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10분 뒤엔, 구스타보의 쐐기골까지.
후반에만 세 골!
K리그의 저력을 보여준 전북은 16강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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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공 살아난’ 전북, ACL 16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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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9 21:52:28
- 수정2022-04-29 21:58:1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이 시드니를 상대로 후반에만 3골을 터트리며 역전승해 K리그 팀 가운데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시드니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분, 한교원이 쏜살같은 질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동점골 이후 전북의 공격은 더 매서워 지는데요,
이번엔 한교원이 머리로 살짝 돌려놓은 공을 일류첸코가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10분 뒤엔, 구스타보의 쐐기골까지.
후반에만 세 골!
K리그의 저력을 보여준 전북은 16강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시드니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분, 한교원이 쏜살같은 질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동점골 이후 전북의 공격은 더 매서워 지는데요,
이번엔 한교원이 머리로 살짝 돌려놓은 공을 일류첸코가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10분 뒤엔, 구스타보의 쐐기골까지.
후반에만 세 골!
K리그의 저력을 보여준 전북은 16강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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