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피해자 보상 ‘특별법’ 제정 촉구

입력 2022.04.30 (21:35) 수정 2022.04.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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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피해자협의회는 오늘 부산역 인근에서 피해자 배상과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어 부산역 광장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 증언 사진전과 함께 10만 명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1975년부터 12년간 운영된 형제복지원은 장애인 등을 불법 감금하고 구타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2020년 12월 출범한 2기 진실, 화해위원회가 1호 사건으로 접수해 진상규명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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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복지원 피해자 보상 ‘특별법’ 제정 촉구
    • 입력 2022-04-30 21:35:44
    • 수정2022-04-30 22:17:30
    뉴스9(부산)
형제복지원피해자협의회는 오늘 부산역 인근에서 피해자 배상과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어 부산역 광장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 증언 사진전과 함께 10만 명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1975년부터 12년간 운영된 형제복지원은 장애인 등을 불법 감금하고 구타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2020년 12월 출범한 2기 진실, 화해위원회가 1호 사건으로 접수해 진상규명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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