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사태 등 여름철 산림재해 대비 강화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우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말 이전에 현재 진행 중인 사방댐 3곳과 계류보전 8km, 산지 사방 6ha 공사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또 이 기간에 맞춰 산사태 취약지역 509곳에 대한 위기상황 단계별 근무인원을 편성하고 경계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