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주년 노동절 “차별 없는 노동 정책 수립해야”
입력 2022.05.02 (08:50)
수정 2022.05.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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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주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2022년 세계노동절 충북대회'를 열고 차별 없는 노동 정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주공단 앞에서 노동자 2천여 명이 참석한 집회를 열고,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지방정부는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못한 노동자들의 온전한 근로기준법 보장을 위해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뒤 참석자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호를 외치며, 청주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주공단 앞에서 노동자 2천여 명이 참석한 집회를 열고,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지방정부는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못한 노동자들의 온전한 근로기준법 보장을 위해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뒤 참석자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호를 외치며, 청주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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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주년 노동절 “차별 없는 노동 정책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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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2 08:50:34
- 수정2022-05-02 09:07:27
132주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2022년 세계노동절 충북대회'를 열고 차별 없는 노동 정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주공단 앞에서 노동자 2천여 명이 참석한 집회를 열고,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지방정부는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못한 노동자들의 온전한 근로기준법 보장을 위해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뒤 참석자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호를 외치며, 청주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주공단 앞에서 노동자 2천여 명이 참석한 집회를 열고,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지방정부는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못한 노동자들의 온전한 근로기준법 보장을 위해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뒤 참석자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호를 외치며, 청주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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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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